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논산사랑상품권 특별 적립금(캐시백)' 행사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된다. 행사 기간 중 논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본 적립률 10%에 5%를 추가 지급해 최대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명절 기간 상품권 수요 증가를 고려해 월 적립금 지급 한도도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기존 1인당 월 최대 7만 원이던 적립금을 3만 5000원 추가해 이 기간에는 월 최대 10만 5000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구매 한도(월 70만 원)와 보유 한도(140만 원)는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논산사랑상품권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지역 내 도소매업, 음식점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특정 업종으로의 사용 쏠림을 방지하고 명절 프로모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병원·약국·학원·주유소 등 4개 업종은 이번 특별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들 업종에는 기존 기본 적립률과 지급 한도가 적용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과 수요를 고려해 캐시백 지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거나 논산시 누리집 및 모바일 논산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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