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고성=이경구 기자] 경남 고성군이 29일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내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목표액 대비 3.5% 증가된 2900억 원이다.
보고회는 군민 체감 중심 사업과 자연 재해 예방 사업 등 총 98건 2625억 원 중 신규 사업 29건에 대한 보고와 사업별 확보 전략,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신규 사업은 녹명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송학처리분구 하수관리 정비사업, 하이면 소재지 확포장사업, 상리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기후대응 쉼터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군은 발굴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오는 5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설명,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예산 확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의 필수적인 역할"이라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3월 말까지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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