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 안정을 위해 '형편이 어려운 청년 취업생활비 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 최대 6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18∼34세의 경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상 150% 이하, 35∼45세는 60% 이상 1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금은 학원 수강료, 면접 교통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취업 관련 도서 구입비, 증명사진 촬영비 등 실제 구직활동 비용을 지출 증빙을 거쳐 지급한다.
신청은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보령시청 신산업전략과 인구청년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신산업전략과 인구청년정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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