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의왕=정일형 기자] 경기 의왕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청년 취업(면접)지원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구직활동 중인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우선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를 통해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지원한다. 남성 청년에게는 재킷,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를, 여성 청년에게는 재킷,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택배로 대여해 주어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취업 사진 촬영 및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비용도 지원된다. 해당 지원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건별 최대 5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해당 사업의 지원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각 지원에서 요구되는 취업 활동 관련 증빙서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면접)지원 패키지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번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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