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7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3개교는 충남도교육청에서 별도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출력물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직접 접속해 기록 현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천안교육지원청은 단순 확인이 아닌 ‘컨설팅 중심 점검’에 중점을 두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생활기록부 기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별 관리 체계를 한층 더 체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점검 결과와 컨설팅 내용은 각 학교에 환류되어 생활기록부 개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통적으로 나타난 사항은 연수 및 안내 자료로 제작해 관내 전체 학교에 공유할 계획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생활기록부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 과정과 학교 교육의 책임성을 담는 중요한 공적 기록물"이라며 "이번 점검은 현장을 지원하고 기록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함께 높이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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