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녹이는 축구 열기…여수해양FC U15, 2026년 '비상' 꿈꾸다
  • 고병채 기자
  • 입력: 2026.01.26 15:48 / 수정: 2026.01.26 15:48
창단 후 첫 동계 스토브리그 참가
부산·울산서 전지훈련·조직력 다져
여수해양FC U-15 선수단이 부산·울산 일원에서 열린 동계 스토브리그 전지훈련 현장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수해양FC U-15
여수해양FC U-15 선수단이 부산·울산 일원에서 열린 동계 스토브리그 전지훈련 현장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수해양FC U-15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전남 여수해양FC U-15가 창단 후 첫 공식 행보인 동계 스토브리그 전지훈련을 통해 2026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여수해양FC U-15는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부산과 울산 일원에서 동계 스토브리그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기장과 울산, 백운포 일대에서 이어졌으며, 선수들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연습경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창단 이후 첫 공식 일정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훈련장은 연일 활기로 가득 찼다.

주광선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은 기본기 다지기와 함께 팀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스토브리그 기간 치러진 다수의 친선 경기에서는 신생팀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끈기 있는 경기 운영과 강한 집중력을 보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이번 전지훈련은 기술적인 성장뿐 아니라 원팀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여수해양FC U-15는 이번 스토브리그를 '성장 과정'으로 설정하고,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과 팀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전지훈련 기간 나타난 변화와 발전은 2026년 정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de32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