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확대 나서
  • 김동언 기자
  • 입력: 2026.01.22 16:25 / 수정: 2026.01.22 16:25
'따밝동행' 2차 사업 완료…사회복지시설 안전·효율 개선
한전KDN이 따밝동행 2차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전KDN
한전KDN이 '따밝동행' 2차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전KDN

[더팩트ㅣ나주=김동언 기자] 한전KDN은 지난 15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부활의 집'에서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인 '따밝동행' 2차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KDN의 '따밝동행(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동행)'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한전KDN의 대표적인 환경·사회 공헌 브랜드다.

'따밝동행'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의 전력 안전 강화를 위한 노후 전력설비 및 가로등 교체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2차 사업이 추진된 '부활의 집'은 지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그동안 노후 전력 설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조도 부족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겪어왔다.

한전KDN은 지난해 상반기 나주시와 협력해 추진한 1차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실천 사업으로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노후 전기설비 정비 △출입 공간 가로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설의 전력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거주자들에게 보다 밝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부활의 집 관계자는 "노후 전기설비로 인해 늘 안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 한전KDN의 지원으로 불안이 크게 해소됐다"며 "어두운 조명으로 불편했던 생활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돼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1차 사업을 통해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많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통해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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