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함안=이경구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진성규 경성엠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기부 최고 한도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3년간 총 2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는 개인 기부 최고 한도액인 2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함안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3000만 원을 함께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와 장학금 기탁을 함께 진행해 지역 발전과 미래 세대 지원에 힘을 보탠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점과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성규 경성엠티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응원과 도움을 지역 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함안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를 4년 연속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민간 기부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