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활기찬 노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을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한다.
22일 안중보건지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경로당 18개 소를 대상으로 노인들의 주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질환 예방, 치매 예방, 운동, 영양, 구강 관리 등 분야별 보건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는 이를 통해 신체·정신적 기능 유지와 자가 건강 관리 능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중보건지소는 '활기찬 노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를 위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치과의사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분야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4회 차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 △1회 차는 낙상 예방 이론교육 및 근력 강화 운동,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영양 교육 △2회 차는 혈압·혈당 검사 및 결과 상담, 구강질환 예방과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 △3회 차에는 인지선별검사와 치매 예방수칙 교육 △4회 차는 냅킨아트를 활용한 소근육 자극 활동과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 등이다.
안중보건지소는 고혈압·당뇨 등 질환 의심자,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기능 저하 등 유소견자 발견 시 보건지소 내 건강상담실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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