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21일 '2026년 청년 맞춤형 농산물 가공 브랜드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식품 가공 청년 창업 과정 수료자 및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 중심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브랜드 기획부터 네이밍·포장 디자인·상표 출원까지 전 과정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각 교육생이 실제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시안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포장 디자인 실습과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 시각에서 상품 경쟁력을 점검하는 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21일 진행한 품평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브랜드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을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보완 방향을 제안받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교육생은 상표 출원까지 연계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창업에서 브랜드와 포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시장에서 통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으로 앞으로도 청년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은 향후 지역 농산물 가공 상품의 판로 확대와 당진 농식품 이미지 제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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