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포항=박진홍기자] 경북 포항 구항을 가로질러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오름대교'가 오는 30일 개통한다.
포항시는 오는 29일 해오름대교 개통식을 가진 뒤 다음 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해오름대교 개통에 따라 주변 교차로 신호시스템 20여개를 조정했다.
지난 2021년 6월 착공한 해오름대교는 포항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395m, 왕복 4차로 규모다.
이 다리가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대 북구와 포스코를 오가는 차량들의 이동시간이 10분 이상, 크게 단축된다.
또한 송도해수욕장 일대에는 상권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최우석 포항시 대변인은 "시민들의 편의뿐 아니라 관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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