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한글·국어 방문학습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방문교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국어 중 한 과목을 교육하는 것이다.
교육은 일대일 수준별 학습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 월 동안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교재를 제공하고, 학생 수준에 맞춰 15분가량 수업을 진행하며 가정이 부담하는 수업료는 월 3000원이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4~11세(2015~2022년 출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중도입국 자녀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5명 내외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1순위) △한부모가정·조손가정·부모 또는 자녀가 장애인 등급 등록이 된 다문화가정 자녀·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2순위) △전년도에 지원받지 않은 가정(3순위) 등의 차례로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자녀의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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