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무안=김동언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18일 광양시와 무안군에서 '시(市) 지역 만원주택' 입주자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첨 행사는 광양시, 무안군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광양시는 성황스포츠센터에서, 무안군은 전남개발공사 10층 대강당에서 각각 열렸다.
광양시는 청년 일반공급에 경쟁률 154대 1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추첨 대상자는 광양시 146명, 무안군 31명이 공개 추첨을 통해각 지역별로 5명씩, 총 10명이 최종 입주자로 선정됐다.
특히 광양시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1호 공급이 포함돼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시 지역 만원주택은 월 임대료 1만 원 수준으로 공급되는 전남형 주거복지 사업으로,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시 지역 만원주택 사업은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공실을 활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주거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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