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가 이달부터 '공용차량 예약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차량구매 예산을 절감하고 차량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시는 지난해 1월 14일부터 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하던 차량 가운데 사용률이 저조한 차량을 인수해 통합관리 차량으로 지정해 공용차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2월 9대로 시작해 현재 통합 관리하는 운영 차량은 부서별로 사용률이 낮은 승용 11대, 승합 4대, 화물 3대로 총 18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는 관리전환으로 인한 차량 구입비 절감 약 1억 6000만 원 외에도 통합관리 차량18대를 이용한 대여 운영으로 신규 차량 구매 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차량 예약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화 문의 및 공문 발송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시스템에 접수한 후 일괄 처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공용차량의 효율적 관리로 차량을 구매하는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공용차량을 이용한 신속한 업무 수행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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