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단이 지역 내 디지털 소외 계층 지원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국립경국대는 지난 14일 K-하이테크플랫폼 AI STATION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지역센터와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K-하이테크플랫폼 AI STATION'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인프라를 연계해 실무 중심의 디지털·AI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립경국대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단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기업 대상 AI 교육 지원 △재직 근로자 역량 강화 △교육 장비 및 시설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애인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직무 분석을 바탕으로 행정·경영·홍보 등 현장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AI 기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 재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채용 예정자 양성 과정 개발 △AI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뜻을 모았다. 보육 현장에 디지털 미디어와 AI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현기 국립경국대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 재직자들에게 고품질의 AI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인적 자원 개발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 AI STATION은 앞으로도 디지털·AI 관련 컨퍼런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디지털 커뮤니티 활성화와 교육 수혜 대상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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