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할 경우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납부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 사용 차량 소유자이며 유로5·6(2012년 3월 이후 생산 차량)과 저공해자동차는 납부가 면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노후 정도와 지역에 따라 차등 부과하며 3월과 9월 각각 지난해 하반기분과 해당 연도 상반기분으로 나눠 부과한다.
이번 연납 신청 부담금 산정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대상자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위택스로 납부하거나 당진시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 금융기관 및 인터넷(위택스·인터넷 지로·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은 자동 취소되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를 발송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연납이 유용한 절세 수단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연납 부과 대상 기간 내 폐차·말소, 소유권 및 주소(타 시군구) 변경 예정인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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