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도가 '2026년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 및 국제평화교류 확대 사업'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억 4000만 원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활용해 △국제 어린이 평화 그림전 △동북아 스마트 생태도시 국제세미나 △한반도 평화 협력 국제회의 △유럽 기반 한반도 평화 지식교류 플랫폼 등 2개 분야, 총 4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1월 13일 기준 수도권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서식은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도 북부청사 평화지원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우병배 도 평화협력과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도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비정치적이고 다자적인 국제평화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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