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은 119구급대를 통한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수용·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내 협력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원광대학교병원 등 도내 10개 응급의료기관과 전북소방본부, 전북도가 참여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종철 전북대병원장,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방상윤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응급환자에 대한 센터급 의료기관의 책임 있는 수용 △이송 과정 중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이송 통보 체계 유지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북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응급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지역·필수·공공의료에 앞장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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