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감 출마 노병섭, '교육청 119·교장 공모제 확대' 공약 발표
  • 김은지 기자
  • 입력: 2026.01.14 15:23 / 수정: 2026.01.14 15:23
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 도입 등도 제시
"빛의 혁명을 전북 교육 대개혁으로 완성"
14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빛의 혁명, 전북 교육 대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노병섭 캠프
14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빛의 혁명, 전북 교육 대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노병섭 캠프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빛의 혁명, 전북 교육 대개혁'을 완성하겠다며 두 번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노 대표는 14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지원 최우선 '전북교육청 119' △교장 내부형 공모제 확대 △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 도입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행정센터 △완전무상교육 중심으로 교육 대개혁 단행 △학교 교육노동자 존중 교육공동체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지켜낸 '빛의 혁명'을 '전북 교육 대개혁'으로 완성하겠다"며 "도교육청이 문제를 관리하는 기관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학교 갈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하는 초기 진단 지원 시스템인 '학교 지원 최우선 전북교육청 119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의 조직과 인사 시스템 전면 개혁도 예고했다.

노 대표는 "'교장 내부형 공모제'를 확대하고, '지역 교육장'을 지역에서 추천할 수 있게 하는 공모제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순창 출신인 노병섭 대표는 전주생명과학고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34년 6개월간 재직한 교사 출신이다. 전교조 활동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회에 전달해 왔다. 현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대학 무상화 평준화 전북운동본부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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