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울릉도의 역사·자연·문화를 알릴 문화관광해설사를 공개 모집한다.
울릉군은 13일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의 질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2명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지원 자격과 결격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예비 해설사들은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우선 3주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을 통해 이론 교육을 받고, 이후 일정 기간 현장 실무 수습을 거친다.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원에게는 울릉군 공식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이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울릉군청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울릉도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열정과 소명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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