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장 출마예정자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3일 진주를 서부경남의 중심지로 위상 강화하기 위한 '진주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계획' 공약을 제시했다.
박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시 전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도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개별 사업을 단편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도로망 연계(도로체계 강화), 진주시 연결축 강화(시내-시외 연결, 도시 내 간선도로망 확충), 시내 지·정체구간 개선으로 역할을 구분해 도로망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진주 정촌~사천 사천 도로를 건설해 정촌지역 개발 및 우주항공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전지구 및 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문산~집현간 우회도로를 건설하고 제2남강교 건설로 초전지구 개발사업과 혁신지구 및 금산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하겠다"고 했다.
이어 "10호 광장교차로 지하차도 건설로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고 사봉~지수 도로(지방도 1037호선) 확장 건설, 진주 집현~의령 의령 국도 승격 및 도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균 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이 사업은 진주시를 서부경남 교통 요충지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며 "경남도청 행정부지사로서 사업의 추진단계, 진행정도,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한 충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전문지식과 실제 사업을 추진한 경험 등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