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박주화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추진한 하상도로 직선화 사업이 본격 진행되면서 선화초, 대전여자상업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12일 박주화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선화초에서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이 문제에 물꼬를 튼 이후 이장우 시장과의 면담, 담당 부서와의 수차례 논의 끝에 하상도로 직선화 사업이 올해 초 설계에 들어가는 등 본격 추진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매번 출근 시간대마다 대전천서로, 선화로, 선화교 주행 차량들이 선화초 앞 도로로 한꺼번에 몰리는 병목현상은 학생들의 통학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박 의원은 이러한 차량 병목현상의 해결 방안으로 하상도로 직선화가 시급한 선결 과제임을 진단하고 선화초 노경미 교장을 비롯한 학부모 대표, 대전시 교육청, 대전시 관련 부서, 중구청 관계자들과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하상도로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공론화에 앞장섰다.
또한 박 의원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사태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집행부의 시급한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시 담당 부서 관계자들을 만나 예산 확보와 조속한 직선화 사업 추진을 당부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을 지속해 왔다.
박 의원은 "하상도로 직선화 사업은 선화초 앞 병목현상 해소에 따른 안전한 학생 통행권 확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인근에 4100여 세대가 넘는 신축 아파트 단지를 감안할 때 궁극적으로는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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