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동주택 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 지원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6.01.12 14:27 / 수정: 2026.01.12 14:27
화재 안전 강화부터 주거환경 개선까지…7개 분야 12억 원 투입
박승원 시장 "주거 안전 및 쾌적함 기반,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더팩트ㅣ광명=조수현 기자] 경기 광명시는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12억 원을 투입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참여할 공동주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노후 승강기 교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를 종합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광명시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 단지는 현지 실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선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거 공간의 안전과 쾌적함은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라며 "광명시는 재난과 화재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복지까지 아우르는 정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없는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 보수, 보강 공사를 우선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이달 내 공고해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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