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암=김동언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제19기 영암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영암농업대학은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장기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무화과' 과정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 등 2개 과정에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결합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운영된다.
무화과 과정은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가공기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은 전통주 제조 실습과 자격 취득 지원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월 13일까지다. 영암농업대학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암농업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무화과와 전통주 등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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