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이 '2025년 충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료 취약계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천군이 추진해 온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이 정책적 지원과 현장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서천군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운영 중인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2651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사업 실적 관리와 홍보, 종사자 교육 등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했다.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관계자는 "서천군의 체계적인 행정 지원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해 간병 사각지대 없는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과 서해병원에서 연중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병원 원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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