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이 농기계 임대사용료를 50% 감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운영 지침에 따른 것으로 당진시는 어려운 농업 상황을 고려해 농업기계 기준 임대료의 50%를 감면 적용해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당진시는 4개 임대사업장에서 1242대의 임대 농기계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비수기 정비를 하고 있다.
다만, 짧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농기계 운영 특성상 사용 시간 과다로 인한 파손 농기계 증가와 정비 인력 부족에 따른 수리 지연으로 적기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김석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에게 꼭 필요한 농기계 임대사업이 지속되려면 임차인들이 내 것처럼 아껴 사용해야 더 많은 농업인이 적기 영농에 활용할 수 있다"며 "농기계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본소 농기계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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