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대구시 달서구청장 출마 선언
  • 박병선 기자
  • 입력: 2026.01.08 15:00 / 수정: 2026.01.08 15:00
기자회견 열고 "명품 달서구 만들겠다"
대구시 요직 두루 거친 행정 경험 강점
대구시 달서구청장에 출마하는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김형일 전 부구청장
대구시 달서구청장에 출마하는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김형일 전 부구청장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김형일 전 대구시 달서구 부구청장은 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서 달서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구청장은 이날 "28년 간 쌓아온 공직 경험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대구를 선도하는 젊은 도시 달서구, 일상이 풍요로운 품격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달서구가 한때 인구 61만 명의 거대 자치구였으나 성서공단 쇠퇴, 인구 유출 등으로 현재는 53만 명으로 인구가 크게 줄어든 위기 상황"이라면서 "현장을 아는 행정, 협치로 풀어내는 실행력으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5대 비전으로 △명품 교육도시 △문화창달 품격도시 △기업성공 활력도시 △스마트 지속가능도시 △함께 하는 복지도시를 내세웠다.

또한 자신의 강점을 동구와 달서구 두 곳에서 부구청장으로 근무하며 구정 운영의 구조와 현장을 경험한 것과 달서구에 청사를 둔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과 깊은 인연과 애정을 쌍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부구청장은 1968년 생으로 능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 서울사무소장, 정책기획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본부장, 재난안전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2월 31일 달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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