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한 '2025학년도 겨울방학 늘봄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늘봄캠프는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학교지원본부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캠프 운영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세종수목원,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 등 9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들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국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늘봄캠프 운영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늘봄캠프는 세종시 소재 초등학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20개교의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별 운영 희망 기간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인문, 사회, 과학·발명, 생태, AI·디지털, 문화·예술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협력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총 14종의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현장 교사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지원본부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질 높은 늘봄캠프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겨울방학 늘봄캠프는 지역사회 협력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늘봄캠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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