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도가 주관한 2026년도 전통시장 공모 사업 2건에 선정돼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기반시설 확충과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부여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을 통해 국비 2억 4000여만 원을, 충남도 공모 사업을 통해 도비 5000여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군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4억 3000여만 원이며 부여중앙시장과 부여시장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부여중앙시장에는 전기설비 개선과 소방시설 보강, 가스 안전시설 정비 등 화재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충남도 주관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부여시장과 부여중앙시장에는 화재 감지기와 CCTV 설치, 기둥 및 아케이드 재도색 등 노후 시설 정비와 시장 환경 개선 사업이 함께 추진된다.
부여군은 각 공모 사업의 취지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되 전통시장 전반의 안전성 강화와 이용 환경 개선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국·도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경제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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