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5년 10대 뉴스 선정…인프라 확충·인삼 세계화 성과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1.07 14:53 / 수정: 2026.01.07 14:53
공모 사업 2192억 원 확보·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등 성과 집약
2025년 금산군 10대 뉴스. /금산군
2025년 금산군 10대 뉴스. /금산군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7일 금산군에 따르면 2025년 10대 뉴스는 △문화·체육·복지·공원 인프라 확충 △상수도 예산 확보 및 추부면 도시가스 보급 협약 △금산세계인삼축제 피너클 어워드 수상 △2192억 원 규모 공모 사업 선정 △금산 시외버스 대전역 경유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 날 제정 △미래 인재 양성 장학금 8억 2000만 원 지급 △금산 깻잎 연매출 790억 원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선정 △고향사랑기부금 12억 9900만 원 모금 등이다.

군은 지난해 금산선유원과 장애인복지관,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하고 금산인삼FC K4 프로축구단을 창단하는 등 문화·체육·복지 분야 인프라를 확충했다. 희망나눔곳간 10개 읍·면 완성과 도심 주요 공원 맨발길 2.4km 조성도 추진했다.

상수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261개 행정리 전역에 상수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산면 오항리와 남이면 건천리도 공급 대상에 포함됐다. 추부면 도시가스 보급 협약을 체결해 2028년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한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축제에는 98만 5000명이 방문했으며, 경제효과 1126억 원과 인삼 교역전 2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공모 사업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2192억 원 규모의 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전국 89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8곳만 선정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지자체로 뽑혀 순수 국비 120억 원도 확보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올해 3월부터 금산 시외버스의 대전역 경유 노선 운행이 확정돼 주민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저상형 친환경 시내버스 2대도 도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의회에서는 한국 인삼의 날 제정을 의결했으며, 금산군은 튀르키예·베트남·필리핀·몽골 등 4개국 5개 도시와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836명에게 장학금 8억 200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해외 어학연수 인원을 126명으로 확대했다. 금산 깻잎 연매출은 79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2억 9900만 원이 모금돼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간호 인력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6년 금산군정은 자부심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으로 지역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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