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5일 동부권 농업인의 농업기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사업 동부분소의 임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부분소 운영은 그동안 서부권에 집중돼 있던 농업기계 임대 서비스를 동부권까지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농업인의 이동 거리 단축은 물론 농번기 농업기계 이용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분소에는 굴삭기, 일륜 관리기, 쟁기, 수확기 등 25종 57대의 농업기계가 구비돼 있다. 경운·관리·수확 등 농작업 전반에 필요한 장비를 임대할 수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임대 서비스 개시에 앞서 임대 프로그램 시스템 점검과 장비 정비, 보험 가입, 결제 시스템 구축, 근무 체계 마련 등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동부분소 임대 서비스 개시로 동부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사업 확대와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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