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구미=정창구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 발대식을 열고 신속한 발주와 집행으로 민생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치수·방재, 도로, 상·하수도, 농촌개발, 공원 조성 등 총 410건 1471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국·도비 보조사업은 82건 694억 원, 자체사업은 328건 777억 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발주사업의 절반에 가까운 207건(120억 원)을 자체설계로 추진해 약 7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시는 조기 발주 성과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 발주 설계추진단을 4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상반기 조기 발주율 95% 이상, 신속 집행 55% 이상 달성을 목표로 분할발주 사전검토와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성현 부시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이 시민 신뢰의 출발점인 만큼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철저히 관리해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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