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중학교, '사랑의 나눔' 행사…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1.07 09:36 / 수정: 2026.01.07 09:36
연탄 600장 봉사 활동 및 교육활동 수익금 18만여 원 기부
대전서중 학생들이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대전서중 학생들이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대전서중학교는 지난 3일 학생들과 함께 지역 이웃을 위한 '2025학년도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140여 명의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대전서중 학생회 대의원 회의를 통해 봉사의 목적과 실행 방안을 직접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학생들은 중촌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동구 소재 2가구를 방문해 각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은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책임나무 꽃피우기 △친구사랑 Day △봄소리 연주회 등 연중 교내 교육 활동 중에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기는 '인생사진관'을 운영해 여기서 얻은 수익금 18만여 원을 중촌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영숙 대전서중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봉사를 통해 타인을 위하는 숭고한 가치를 깨닫고 성숙한 지역사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의 정신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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