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성능 창호·단열 공사비 지원…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추진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1.07 09:24 / 수정: 2026.01.07 09:24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고기밀(공기가 새지 않는 정도) 단열보강 공사, 고성능 창호 설치 등의 공사비를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도는 용인·고양·평택·파주·김포·하남·광명·이천·구리·여주·과천·가평·연천 등 13개 시·군에 준공 뒤 10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세대·연립 공동주택 85세대를 지원한다. 도는 사전 수요 조사로 사업 규모를 정했을 뿐, 대상자는 시·군별로 신청받는다.

도가 이달 말 보조금을 13개 시·군에 교부하면 사업 참여를 원하는 세대는 해당 시·군 건축부서 등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도는 각 세대에 고성능 창호, 고기밀 단열보강, 고효율 조명·보일러, 차열도료 등의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 기초연금수급자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한 세대당 최대 지원 금액은 1000만 원이며, 도가 50%, 시·군이 나머지를 부담한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지난해 사업 만족도가 96%로 매우 높았다"며 "민간 부문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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