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새해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고 7일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6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6 신년인사회'에서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활력과 전진의 에너지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신년인사회에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오치석 노인회장, 박종덕 충무회장, 시·도의원 및 온양문화원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6년은 아산이 지난해보다 더 큰 열정과 도전의 기운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제시했다.
그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국립경찰병원 건립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산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 거점이자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 확대 발급과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이런 정책을 통해 아산시가 목표로 하는 '50만 자족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온양청년국악협동조합 공연, 떡케익 절단식 및 건배제의, 떡국 나눔 등으로 이어지며 화합과 희망의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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