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익산=김수홍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6일 열린 2026년 첫 간부회의에서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시정 목표의 일관성, 행정 연속성 확보,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올해 익산시 사자성어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언급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추진할 일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면밀하게 계획하고, 그동안 성과를 만들어 온 것처럼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시정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행정 공백 방지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시는 지난주 5급 이상 승진자 내정을 마쳤다. 이번 주 정기인사 발령을 앞두고 있다.
정 시장은 "행정은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연속성과 일관성이 유지돼야 한다"며 "인사 이동 전후로 책임 있는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져 현안 사업과 주요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올해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정책은 시민이 알고 참여할 때 비로소 효과를 낸다"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 사업과 역점 사업이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법령과 제도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안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새해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자, 행정의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라며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시민이 변화를 느끼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ssww993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