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충남환경교육위원회' 위촉식과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1부 위촉식과 2부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촉직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위원회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했다. 참석자 전원은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도민 신뢰 확보를 다짐했다.
2부 본회의에서는 도의 환경교육 방향을 결정하는 '제4차 충남도 환경교육 종합계획' 보고 및 최종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종합계획은 '도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실천 선도 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목표와 4대 중점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실행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제4기 위원회는 환경교육 전문가, 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 13명(당연직 2,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의 특정 성별 비율을 60% 이하로 제한하고 청년 위원을 포함해 다양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위원회는 오는 2028년 1월 5일까지 2년간 환경교육 계획 수립 및 변경,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운영 등 도내 환경교육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제4기 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과 자문을 바탕으로 충남이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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