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6일 열린 제2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에 선정됐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두 차례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백봉신사상에만 세 번째 이름을 올리며 품격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백봉 라용균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단순한 의정 성과를 넘어 정직성과 국가·사회에 대한 헌신, 언어 사용, 의회민주주의 실천, 정치적 리더십, 보편적 가치와 인류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국회 출입 기자와 동료 의원, 국회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상이며 국회 안팎에서의 인격과 신사적 태도가 폭넓게 인정받아야 수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은 박 의원이 그간 보여온 진정성 있는 소통과 상호 존중의 정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전국 100여 개 언론사, 6193명의 언론인과 직접 소통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치 현안을 국민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대립과 갈등보다는 합리적인 대화와 설득, 절제된 언어로 문제 해결에 나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상징하는 백봉신사상을 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정치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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