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가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졸업자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 충남대는 전체 취업대상자 2819명 중 1721명이 취업해 61.1%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충남대 취업률은 전년(64.1%)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9개 국가거점국림대 중 1위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평균 취업률인 58.1%보다 3%포인트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진로 지도와 경력 개발 관리를 통해 재학생들의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한편 사회 수요와 산업 현장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졸업생 특화프로그램 포함), RISE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로·취업 지원 부서인 인재개발원에 진로·취업 전용 공간 운영과 함께 학생 중심의 회의실, 잡카페(스터디룸), 전용 상담실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과별 진로·취업지도교수(산학혁신 PD) 및 진로·취업 담당 교직원을 지정해 진로·취업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CNU With U+(충남대학교 학사지원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진로 설계, 역량개발(비교과 프로그램), 채용정보, 진로·취업 상담,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취업 정보 및 시스템을 재학생들이 원스톱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남대는 1학년부터 졸업생까지 학생들의 전(全) 주기적 진로·취업 지원 체계(CNU 진로·취업 커리어 로드맵)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진로 교육 수준의 향상을 위해 각 학과의 전공 및 진로 개발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실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과 진로(1~2학년), 현대사회와 직업의 세계(3~4학년) 등 학생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진로·취업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현장 실무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연 1000명 이상의 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강소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기업으로의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충남대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최상위권의 취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정주율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거점국립대학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