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한 해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과 대형백화점을 연계한 팝업스토어 판매 지원 사업(8회)을 통해 1억 27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센터의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팝업스토어에서 센터 창업보육기업인 '그렇게하루'와 '용인청정팜' 2곳이 판매를 실시했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김포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서 설·추석·연말연시 등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9~10월 추석맞이 행사에선 매출 3810만 원을 기록, 연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연말연시를 겨냥한 행사에서도 135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렇게하루는 송화버섯을 활용한 스프레드·차·소금, 장아찌 등 기능성·프리미엄 가공 제품을,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잼과 차 등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용인시 관계자는 "창업보육기업이 대형 유통망에서 독립적으로 운영 역량을 축적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브랜드 '용인의 소반'을 중심으로 유통·마케팅·상품 기획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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