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전 국정기획위원, 10일 세종서 출판기념회…여권 인사들 집결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1.05 15:49 / 수정: 2026.01.05 15:49
세종시 경제부시장 출신…'신수도권 메가리전 프로젝트' 공개 예정
조성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전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의 출판기념회 안내 포스터. /조상호
조성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전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의 출판기념회 안내 포스터. /조상호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전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이 오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저서인 '조상호의 새로운 생각'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체육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조 전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수도 완성 구상과 맞닿아 있는 '신수도권 메가리전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박수현 의원, 무소속 최혁진 의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이해식 전략기획위원장, 윤건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정당 대표가 출판기념회에 영상 축사를 보내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책은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부 '세종의 미래'에서는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서 세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조 전 위원이 새로 집필한 '도시란 무엇인가'와 함께 대선 당시 준비했던 주요 정책과 공약을 정리한 '신수도권 메가리전 프로젝트'가 담겼다. 특히 충청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7대 정책 과제가 포함됐다.

2부 '새로운 생각'에는 최근 4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글 가운데 주제에 부합하는 글을 선별해 실었다.

조상호 전 부시장은 "대통령께서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서울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강조했다"며 "서울은 경제수도, 중부권은 행정수도, 남부권은 해양수도로 발전시키는 구상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부시장은 이어 "출판기념회에서 충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완성하기 위한 신수도권 메가리전 전략을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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