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현장 점검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1.05 11:05 / 수정: 2026.01.05 11:05
미작동 우려 관리 실태 확인…표지판 부착·소모품 유효기간도 점검
대전시 서구 청사 전경./대전 서구
대전시 서구 청사 전경./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가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장비 설치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필요시 전기 충격을 가하는 장비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 응급 상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서구는 이 같은 응급 장비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매년 정기 점검을 시행 중이다.

지난달 넷째 주부터 설치기관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에 대한 서면 점검을 진행 중이며 이번 달부터 미작동 우려가 있는 장비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응급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매월 1회 이상 점검 여부 △소모품 유효기간 관리 상태 △관리 책임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현재 관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306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407대를 운영 중"이라며 "설치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 시군구별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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