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순항… 14억 원 목표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6.01.04 14:55 / 수정: 2026.01.04 14:55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가 14억 원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모두 68일에 걸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4일 용인시에 따르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지역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후 삼성노블라이프가 지난해 12월 23일 바자회 수익금 534만 9000원을 기부했다.

이어 에버찜질사우(500만 원)와 토오텍(200만 원)이 성금을 기부했고, 액션테크는 627만 원 상당의 소화기 230대를 시에 기탁했다.

또 경자네식구들은 350만 원 상당의 밀키트 1000개를, 용인시 기업지원과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29일에는 수지구청 직장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66개를 기탁했다.

이날 석현전원마을 500만 원, 마북동 구성자이3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3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30일에는 죽전3동통장협의회 50만 원, 31일에는 시립물빛어린이집 100만 원을 보탰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해율만두전골과 산으로간고등어 등이 200만 원의 성금을 냈다.

온정의 손길은 올 1월에도 이어져 2일 영덕1동 통장협의회 100만 원, 용인강남학교 319만8000원 등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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