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2026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생활돌봄(신체활동·가사활동 지원) △동행돌봄(필수 외출 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 청소·방역, 세탁 지원) △식사 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간 시설 입소) △심리상담(맞춤형 상담) △재활돌봄(운동 재활) △방문의료(가정 방문 진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시흥돌봄SOS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시청에서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약 2주간 공개모집을 진행해, 현장 확인과 서류 심사를 거쳐 총 36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시흥시의 돌봄 공백 방지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갑작스러운 돌봄 욕구에 신속하고 촘촘하게 대응해, 체감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