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가운데 멈췄다” 동해 대진항 앞 해상서 모터보트 표류…해경, 탑승자 2명 구조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1.04 10:06 / 수정: 2026.01.04 10:06
기관고장으로 레저 중 조난 신고…대진항 인근 4km 해상서 예인 조치
연안구조정이 표류하던 모터보트를 예인하고 있다. /동해해경
연안구조정이 표류하던 모터보트를 예인하고 있다. /동해해경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시 대진항 북동쪽 약 4km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탑승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4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6분쯤 레저활동 중이던 모터보트 50대 운전자 A씨(남)가 "기관 고장으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묵호파출소 소속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도착한 구조세력은 표류 중이던 모터보트를 대진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당시 모터보트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모두 건강 상태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출항 전 엔진과 안전장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해양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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