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시무식 개최…"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 가속"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1.02 15:52 / 수정: 2026.01.02 15:52
김돈곤 청양군수 "변화와 성과 중심의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
김돈곤 청양군수가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청양군
김돈곤 청양군수가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청양군

[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선식 기획실장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했으며 김영완 안전총괄과 주무관·성연지 통합돌봄과 주무관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한 공직 수행을 다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신년사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중심에 두고 군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2026년을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성과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개관, 정산 동화 활력타운 공모 선정,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출범을 통한 농산물 유통·마케팅 확대 등을 꼽았다.

또 칠갑마루 먹거리 상생센터 운영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공공급식 활성화로 먹거리 정책 성과를 냈으며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경로당 무상급식과 청양형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를, 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칠갑타워 개관과 파크골프장 확충을 통해 생활인구 기반을 넓혔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이 가장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민선7·8기를 관통하는 핵심 정책인 만큼 반드시 성공 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올해 △정주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돌봄 체계 고도화 △관광·생활인구 확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일반산업단지 조성, 보건의료원 기능 확충, 향진주 브랜드 육성, 다-돌봄 체계 강화, 칠갑호 관광 거점 개발 등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 활력을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병오년에는 '마부정제'의 각오로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군민과 함께 성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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