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새 소통캐릭터 '송이·율이' 공개
  • 김동선 기자
  • 입력: 2026.01.02 14:02 / 수정: 2026.01.02 14:02
밤나무 모티브 캐릭터로 친근한 이미지 구현
시민·시정 소통 강화 모색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소통 캐릭터 송이(왼쪽)와 율이. /과천시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소통 캐릭터 '송이(왼쪽)와 율이'. /과천시

[더팩트|경기=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캐릭터 '송이·율이'를 2일 공개했다.

과천시는 시정 소식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시 마스코트인 '토리·아리'와는 별개로 소통 전담 캐릭터를 기획했으며, 과천시 시목인 밤나무의 '밤'을 모티브로 한 '송이·율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송이·율이는 시민의 마음과 행정을 잇는 소통 요정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의견과 일상 속 이야기를 시정에 전하고 시정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캐릭터는 관악산 밤나무숲을 배경으로 탄생한 존재로, 과천의 자연과 도시 정체성을 함께 담아냈다.

과천시는 앞으로 누리집과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각종 행사와 축제, 홍보물 등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송이·율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열쇠고리 인형, 문구류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홍보 물품을 제작해 시민들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 승격 40주년을 계기로 선보인 '송이·율이'가 시민과 시정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정 홍보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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