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순천=고병채 기자] 전남 순천시는 전남도가 실시한 '2025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재난 대응, 산림자원 육성,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등 3개 분야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1년간의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순천시는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임도시설 확충, 칡덩굴 제거, 산림교육 참여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는 2021년과 2023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으며 산림행정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림자원 육성을 확대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선도적으로 수종 전환해 산주의 부담 없는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용계산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 산림치유 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기반 조성과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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