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가 5일부터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시민들로부터 추천받는다.
3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의 책'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의 도시 용인'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독서 캠페인이다.
용인시는 우선 후보 도서 총 20권을 선별할 예정이다.
선별할 도서는 시민 추천 도서(10권), 용인시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6권), 전문기관 추천 도서 또는 문학상 수상작, 지역작가 도서(4권) 등이다.
후보 도서를 확정하면 도서관 홈페이지와 지역 19개 도서관 자료실 투표 게시판을 통해 '올해의 책' 선정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용인시는 일반도서 5권, 아동도서 5권 등 10권의 도서를 선정해 각 도서관 자료실에 마련된 '올해의 책' 코너에 전시하고, 저자 강연과 독서 모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자신이 추천한 도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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