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이 8.33대 1을 기록해 전년도(5.49대 1)보다 크게 뛰어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지원 전략을 확정하면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원 내 전체 모집인원 대비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일부 학과에서는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남서울대는 정시 수능위주 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상위 2개 영역을 반영해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 성적 없이 실기 100%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실기위주전형에서는 영상예술디자인학과가 10.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사회복지학과(13.75대 1), 세무학과(12.2대 1)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군에서는 빅데이터경영공학과가 15.1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실용음악학과(12.8대 1)가 뒤를 이었다.
남서울대는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를 이달 중 실시하고, 오는 2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정원 내 기준 총 220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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